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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다큐 영화 ‘무명 無名’ 6만 관객 돌파! 올해 다큐멘터리 1위 예고!
2025.07.14

기독 다큐 영화 ‘무명 無名’
6만 관객 돌파!
올해 다큐멘터리 1위 예고!

영화 ‘무명 無名’이 6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에 의미 있는 흥행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무명 無名’이 14일까지 누적관객수 60,074명을 기록하며 개봉 20일 만에 6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2019년 최종 1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교회오빠’보다 빠른 수치다. 개봉 3주 차에도 하루 평균 1천 명의 유의미한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무명 無名’은 100개가 채 안 되는 상영관 수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가장 낮은 자세로 전하는 사랑과 화해’라는 작품의 진정성을 알아보는 관객들이 꾸준히 극장을 찾으며 장기 흥행에 힘을 더하고 있어 곧 2025년 한국 독립예술영화 다큐멘터리 1위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무명 無名’은 암흑과 같았던 일제 강점기, 고통 가운데 있던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무명(無名) 선교사들의 이야기다. 이름 없이 복음만을 남긴 일본 최초의 해외 선교사 노리마츠 마사야스(1863-1921)와 일본의 신사참배를 부정한 또 다른 선교사 오다 나라지(1908-1980)의 감동적인 여정을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을 맡아 시대와 국경을 넘어선 진정한 사랑과 용기를 전한다.
올해는 광복, 분단 80주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과 을사늑약 120주년, 내한 선교 140주년이자 교토 재일한인교회가 100주년 되는 해로써 ‘평화와 화해를 향한 진정한 희망’이라는 메시지와 이름 없이 오직 복음만 전한 그들의 이야기가 더욱 간절하게 다가온다. 영화 ‘무명 無名’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